1. 서울 1군 대학 화학과 졸업 후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공부하고 편입했습니다.
2. 과마다 다르지만 응급의학 기준 외래교수(전문의) 기준 한달에 8일만 출근하면 됩니다.
스케줄 조절하면 붙여서 쉬거나 여행도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육아를 전담하고 있죠.
3. 전문의 취득 전까지는 계속 공부를 해야합니다. 논문 준비도 해야하고요.
4. 말 그대로 공부죠.
또 합격해도 공부를 하면서 전공의 생활을 버티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전공의 때 퇴사자도 많고, 비정규직에 급여도 낮습니다.
5. 솔직히 환자를 살리는 등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대부분 그렇습니다.
직업이 가진 커리어가 있어 어딜가도 무시 당하지 않습니다.
급여도 안정적입니다.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비공개 답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