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갤러리
광고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타이어 빵꾸 못찾음 출근하려보니 타이어가 주저 앉아있어 바로 보험사 부르고 거품물 뿌려서 확인해봤는데

출근하려보니 타이어가 주저 앉아있어 바로 보험사 부르고 거품물 뿌려서 확인해봤는데 빵꾸를 못찾아서 45psi까지 맞춰놓고 출근했더니 정차 1시간?도 안되서 확인해보니 32psi까지 내려가고 경고등 뜨더니 다음날에 또 주저 앉아서 또 보험사 불러서 바람 넣고 타이어가게 가니 타이어가게에서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일단 더 타보라 말해서 일단 더 타고 있긴한데 지금 또 나와서 보니 또 주저 앉아있네요 휠쪽에 휘어있는것도 없고 휠이랑 타이어 사이에서도 새는게 없었는데 왜 자꾸 주저 앉을까요 잘 아시는 형님들 조언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우선 타이어 펑크 확인 불가시 가장 권장드리는 방법은 타이어교환 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타이어펑크 점검 방법을 알려 드리자면, 첫번째 차량을 띄운 상태에서 새는 곳이 보이지 않을 경우엔 차량이 완전히 지면에 닿은 상태(타이어가 하중을 받은 상태)에서 휠과 타이어 사이에 비누거품을 안 밖 으로 뿌려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비용이 좀 나올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타이어와 휠을 탈착하여 휠과 타이어 사이 림 부분에 부식또는 크랙간 부위가 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휠에 크랙간 사례는 많이 없지만 휠 림 쪽에 부식되어 지면에 닿을때 타이어가 눌리면서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땐 휠에 부식된 부위를 깨끗히 크리닝하고 쓰던 타이어를 다시 재장착 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타이어 교환시기가 다 되어 간다면 타이어 교환을 권장드리고, 타이어 교환 할 때 휠 부식도 확인하여 함께 수리하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