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원래 쓰던 아이폰에 사진이 남아있다면 충분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래 쓰던 아이폰에서 iCloud 사진 동기화 확인:
원래 쓰던 아이폰을 Wi-Fi에 연결하고 충전기에 꽂아두세요.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사진'으로 이동하여 'iCloud 사진'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꺼져 있다면 켜주세요.
'원본 다운로드 및 유지' 옵션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 쓰던 아이폰의 사진들이 iCloud로 업로드될 것입니다.
새 아이폰에서 iCloud 사진 동기화:
새 아이폰에서도 위와 동일하게 'iCloud 사진'을 켜고 Wi-Fi에 연결하면, iCloud에 업로드된 사진들이 새 아이폰으로 다시 다운로드될 것입니다.
주의사항:
새 아이폰에서 사진을 삭제했을 때 'iCloud 사진'이 켜져 있었다면, iCloud에서도 사진이 삭제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쓰던 아이폰에 남아있다는 것은 동기화가 제대로 안 되었거나, 삭제되기 전에 원래 폰에서 iCloud 동기화가 꺼져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 '앨범' 탭 > '유틸리티' 섹션의 '최근 삭제된 항목'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삭제 후 30일 이내라면 여기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원래 쓰던 아이폰에 사진이 있다면, iCloud 동기화를 통해 다시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차분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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