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의 10년을 박스권에서 헤매고 있던 것은 실적이 늘 발목을 잡았었는데 실적이 안정적 성장추세로 완전히 변화된 모습은 향후 보성이 1만원이라는 거대 산을 단 번에 뚫을 에너지를 장착했다는 것이 무어보다 중요한 현실같다. 장기적으로 박스권에서 머물면서 에너지 응축이 일어난 상황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 도 재미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