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에서 32살로 접어들어가는 꽃다운나이에미용실에서 다운펌을 하던도중 100자리에서 500자리만한 구멍이 뒷머리에 생겼습니다..최근에 머리하러왔을땐 없었다 하셨는데 갑자기 생겨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심하네요..평소에 스트레스가 심하고 되계 예민한성격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황이였는데 이렇게까지 오게된거같습니다.손으로 당기니 1-4.5가닥씩 빠지면서 커지는거 같아 병원에가 주사치료만 받아볼가하는데 효과가있을가요... 평소 모발은 되게 두껍고 숱은 엄청많아 평소엔 걱정을 하나도 하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입니다.. 지인들 말론 초기 발견해서 치료받음 문제없다 누구나 오는거다 라고 하는데...참 어렵네요

30대 원형탈모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병원 치료는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초기 치료가 중요하니 꼭 이야기 받아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