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간호학과 1학년인 대학생인데요 이번에 기말을 치고 성적이 나왔는데 (올 객관식) 예상보다 더 많이 틀렸더라구요. 이거 뭐 틀렸는지 교수님께 물어보면 너무 민폐인가요
교수님께 틀린 문제를 물어보는 건 절대 민폐 아님이에요.
오히려 대부분 교수님들은 학생이 궁금한 걸 확인하고 정확히 이해하려는 태도를 좋게 봅니다.
다만 예의만 지키면 돼요:
- 문의할 때 이렇게 하면 좋아요
메일 또는 면담 신청으로 정중하게 문의
“왜 틀렸는지 알고 싶어서 복습 차원에서 여쭤본다”라고 말하기
문제 번호와 본인이 생각한 답 간단히 적어 보내기
예시:
“교수님, 이번 시험 중 ○번 문제에서 제가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했는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가능하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교수님 입장에서도 자연스러운 질문
학생이 성적을 이해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고,
성적 관련 문의는 매우 흔합니다.
-> 결론: 예의 갖춰 물어보면 민폐 절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