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문제가
살다보면 아주 큰 문제가 됩니다.
결혼을 한 부부들이 싸우는 가장 큰 문제가 돈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꿈이 가정의 경제력 때문에 좌절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따져서 미대에 진학을 하고 공부를 하였다고 하지만 실지로
본인의 생각과 달리 적성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시대가 너무 발전을 한 시대라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이 사회에서 사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을 하여도 취직을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그림등 미술작품으로 활동을
하기도 무척 애매합니다.
옛날의 작가들과 요즘의 작가는 많이 다릅니다. 실지로 유명한 작가들 중에 아주 가난한
작가는 박수근작가 이외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의 유명한 작가들은 대부분 그 부모님들이 아주 잘 사는 집안이어서 마음껏
후원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제가 생각을 해 볼 때 아주 특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못하지도 않는
애매한 상황인 것 같아요.
우선은 가족과도 상의를 해보시고 꼭 미대가 아니라도 일반대학의 원하는 과에
진학을 하여 직장을 가진 후에 다시 취미생활로 미술을 하다가 미대에 진학을 하는
방법 등도 있기 때문에
천천히 생각을 하시고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지만 625전쟁때도 다른 사람들은 전쟁이 나서 피난을 가고 고통을
당하지만 갑부인 부모를 만나서 그 이전에 우리 나라를 떠나서 유럽으로 유학을 가고 미국등으로
유학을 가서 아주 유명한 화가나 미술가가 된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대나 음대를 진학하려면 특히 미대는 부모님의 재력이 무시를 못합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