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명국 (Civilized countries)
산업혁명 이후 경제, 군사, 정치 체계가 서구식 근대국가 기준에 부합한다고 본 나라들
주로 유럽 강대국들, 미국, 일본(메이지 유신 후) 등이 포함
예: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등
2. 반문명국 (Semi-civilized or Semi-barbarian countries)
일정 부분 근대화나 문명화를 진행 중이지만 완전한 ‘문명국’으로 인정받지 못한 나라들
주로 아시아나 중동 지역에서 서구 영향을 받은 국가들
예:
청나라(중국, 특히 19세기 중반까지), 조선(한국), 오스만 제국, 이집트(근대화 초기) 등
3. 미개국 (Uncivilized or barbarian countries)
서구 기준에 따라 ‘문명화되지 않았다’고 여겨졌던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 및 부족들
주로 식민지 대상이 된 지역
예: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 (식민지화 전), 아마존 원주민 사회, 오세아니아의 일부 부족사회, 호주 원주민 등